-
“외출시 주변 상황에 주의하라” 부산 日 영사관 자국민에 메일 보내
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에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피켓 시위 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.[뉴시스] 부산 일본총영사관 측이 지난
-
‘황하나 사건 부실수사’ 경찰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져
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. [뉴스1]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자 황하나(31)씨의 마약 투약 사건을 부실 수사한 경찰관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겨졌다. 서울지방
-
칠곡 중고생들 감금폭행, 시작은 "여친 남동생 누가 괴롭혔어"
[중앙포토] 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의 시작은 “여자친구의 남동생을 괴롭힌 사람을 색출하기 위해서”였던 것으로 드러났다. 칠곡경찰서는 중·고교생 19명을 감금해
-
[강찬호의 시선] 대통령 관련 낙서범 입건한 경찰, 5공 시대인가
강찬호 논설위원 “딱 훈방 감이지 입건은 뭔 입건이야. 대통령 물러나라는 내용이 싫은 거지. 이런 게 과잉 충성이야!” 지난 7일 밤 대구의 한 경찰서 지구대 담벼락에 ‘문(재인
-
고교때 기숙사 몰카 들킨 의대생, 대학선 "징계 검토"
[연합뉴스, 서울시] 의대생 등 20대 4명이 2년 전 고등학교 재학 중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가해 의대생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
-
'한국당 전당대회 방해' 민주노총 간부 등 3명 구속영장 기각
지난 2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장 입구에서 '5·18 망언' 의원들을 규탄하며 기습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윤택근 부위원장(오른쪽 두번째)과 김태복 대외협력부장이 17
-
한국당 전당대회 방해한 민주노총 간부 등 3명 구속영장 청구
지난 2월 27일 오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고양 킨텍스 행사장 앞에서 민주노총 등 ' 5·18 시국회의' 관계자들이 자유한국당 해체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
-
"정준영 몰카 유명 연예인 등장" 지라시 진원지는 일베·디시
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(30)이 3월 29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[뉴스1] 가수 정준영(30ㆍ구속)이
-
노란신호 무시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···초등생 2명 참변
15일 오후 7시 58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
-
"박유천과 마약"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구속기소
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(31)씨가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강력부(박영빈 부장검사)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구속기
-
[사설] 이웃·가족 10여 회 격리 시도…정부가 ‘안인득’ 방치했다
정신질환자 안인득이 이웃 주민 5명을 살해하고 10여 명에게 상처를 입힌 진주 아파트 사건은 막을 수 있는 참극이었다. 우리 사회의 시민 보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계되고 작동했
-
"안인득 위험하니 강제입원을"···형의 호소, 국가가 거절했다
━ [이슈추적] 진주 무차별 살인범 20대 초반 안인득(가운데)과 친구들. [사진 독자] “동생(안인득)이 과거 정신병원에 입원한 진료 기록을 발부받고 싶어요.(안인득의
-
진주 살인범, 9년 전에도 대학생 얼굴에 흉기 휘둘렀다
진주 아파트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씨가 18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경남 진주시 ‘묻지마 살인’ 사건의 범인 안인득(42)이
-
9년전에도 흉기로 대학생 얼굴 그은 진주 살인범
진주 아파트 방화·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(42)씨가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남 진주시 '묻지마 살인' 사건의 범인 안인득(4
-
“인분 먹는 사진 찍어보내라” 10대 여학생 협박한 대학생 입건
10대 여학생에게 인분을 먹는 사진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대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. (※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) [중앙포토] 10대 여학생에게
-
경찰, ‘마약 부실 수사’ 규명…당사자 황하나 10시간 유치장 조사
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(왼쪽)와 10일 기자회견에서 마약 의혹을 부인한 박유천씨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(31)씨의 과거 마약범죄 수사가
-
‘황하나 부실수사 의혹’ 경찰, 2015년 당시 남양유업 배경 알고있었다
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. [연합뉴스]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(31)씨가 과거 마약범죄 연루로 입건됐을 당시 담당 수사팀에서 황씨의
-
2015년 황하나 연루 ‘마약 수사’ 경찰관 잇단 소환…유착 의혹 조사
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(31)씨가 지난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
-
“황하나, 4년 전 여대생에 1억 주고 마약 혐의 떠넘겨”
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6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. [뉴스1] 남양유
-
'남양유업 외손녀' 황하나, 마약 의혹에도 조사 안 받아
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씨. [사진 황하나씨 인스타그램 캡처]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씨가 마약을 투약했다
-
기차 화장실에 신생아 버린 20대 여학생 "죄책감 느꼈다" 자수
지난 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열차.[연합뉴스] 기차 안에서 낳은 아기를 화장실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. 국토교통부 철
-
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서 출산 직후 유기…20대 대학생 자수
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1707호 열차.[연합뉴스]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 경찰
-
“미세먼지 많으니 단축수업”…대통령 사칭 공문서 보낸 대학생
대퉁령을 사칭해 미세먼지가 많다며 단축수업을 하라고 허위 공문서를 보낸 대학생이 12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.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
-
[단독]"보이스피싱 같은데"…은행원 기지로 1700만원 사기 면한 알바생
보이스피싱 이미지. [중앙포토] 아르바이트로 저축한 1700만원을 보이스피싱으로 한 번에 날릴 뻔한 20대 대학생이 은행원의 빠른 신고로 피해를 면했다. 돈을 가로채려 한 범인은